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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화, 패러디 영화 제작
2001-07-06

△국내에서 처음으로 `패러디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사 `좋은영화'와 한지승 감독과 기자 출신의 안영준 씨가 공동 대표로 있는 `시선'이 공동 제작하는「재미있는 영화(가제)」가 그 것. 30여편의 국내 영화가 이 작품 속에 인용될 예정이며, 신인 장규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주연 배우로는 김수로, 임원희 등이 물망에 올랐으며, 제작비는 30여억원. 오는 9월께 크랭크인 한다.

△이십세기 폭스 코리아와 `조이씨네'는 오는 23일 뉴욕에서 열리는「혹성탈출」의 대규모 시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2장의 커플티켓을 마련했다.

5일부터 15일까지「혹성탈출」 퀴즈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정답자 한 명을 선정, 티켓을 제공하며 뉴욕 왕복 항공권 및 호텔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지정된 날짜(7월22-24일)에 여행이 가능해야 한다.

당첨자는 16일 조이씨네사이트(www.joyc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홍콩 배우 리밍이 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될 신작「불사정미」 홍보차 오는 17일 한국에 온다.

이번 영화제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섹션에서처음으로 공개될「불사정미」는 조직의 킬러에게 애인을 살해당한 경찰이 한 여성을만나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으로,「소살리토」의 류웨이장 감독과 일본 배우세토 아사카(瀨戶朝香)와 호흡을 맞췄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