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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주스> 크랭크인
2001-07-30

장혁, 이범수 주연의 <정글주스>(제작 싸이더스, 연출 조민호)가 지난 7월24일 서울 종암동에서 첫 촬영을 가졌다.

<비상구가 없다>의 연출부, <개같은 날의 오후>에서 각본과 조감독을 맡았던 영화아카데미 8기 출신 조민호 감독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귀여운 두 ‘양아치’가 우연히 얻은 마약 때문에 좌충우돌하는 이야기.

한편 지난 4월 21일부터 촬영에 들어갔던 신은경, 박상면 주연의 <조폭 마누라>는 7월 28일, 반대파와은진파가 협상을 하기 위해 만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3ㅇ개월 동안의 촬영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