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곽경택, 벤쿠버 심사위원
2001-08-27

<친구>에 이어 <챔피언>을 준비중인 곽경택 감독이 9월27일부터 10월1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20회 밴쿠버국제영화제에 `용호부문` 심사위원에 선임됐다.

윤종찬 감독의 <소름>,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 남기웅 감독의 <대학로에서 매춘하다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등의 한국영화가 출품돼 있는 용호부문에는 <친구>도 포함되어 있지만 수상 대상이 신인감독들에게만 한정돼 있기 때문에 곽 감독의 심사위원 참가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