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브루스 윌리스 신작
2001-08-28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스토리 오브 어스> 등에서 원숙한 연기를 보여준 브루스 윌리스가 액션으로 되돌아간다.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베이트> 등의 감독 안톤 후쿠아의 신작 <맨 오브 워>(Man of War)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

브루스 윌리스는 내전에 휩싸인 아프리카의 정글에서 위험에 빠진 여의사를 구하는 명령을 받고 투입된 특수부대원으로 분해 <다이 하드> 시절의 격렬한 액션신을재현할 예정이다. <말레나>의 관능적인 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휴머니즘으로 무장한 여의사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