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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게임> 상영 신청접수
2001-09-10

`열혈애국시민 사상검증 대상영회`가 열린다. 유가협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민들레>라는 다큐멘터리로 화제가 됐던 독립프로덕션 빨간눈사람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최하동하, 이경순 두 감독의 신작 <애국자게임>을 전국적으로 상영하기 위한 이벤트이다.

<애국자게임>은 ‘애국’이라는 단어에 숨어 있는 반공이데올로기를 파헤친 다큐멘터리로 빨간눈사람은 현재 상영을 원하는 학교, 단체, 기관의 신청을 온라인(www.redsnowman.com)으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