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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실버만 신작 <호기심 많은 조지>
2001-12-17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동감독 데이비드 실버만의 차기작이 사실상 정해졌다. 유니버설이 제작하고 실버만이 감독할 영화는 마가렛과 한스 아우구스토 레이가 쓴 <호기심 많은 조지> 시리즈. <호기심 많은 조지>는 아프리카에서 온 장난꾸러기 원숭이 조지가 벌이는 소소한 에피소드로 1941년 뉴욕에서 초판이 나온 이래 6편의 속편이 발표되고 전세계적으로 2천만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 영화는 짐 캐리의 <그린치>와 비슷한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