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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복합관 씨네시티 오픈
2002-01-07

서울 강남구 학동 사거리에 또 하나의 복합관이 들어선다. 오는 1월25일 7개 스크린, 1674석을 보유한 복합관 씨네시티가 문을 연다. 전자동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영사기, 미국 JBL사의 스피커 시스템, 스페인의 극장 전문 디자인사의 극장 전용 의자를 갖췄다는 것이 자랑. 씨네시티는 지상 15층 지하 3층으로 구성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건물에 입주, 음식점과 마켓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있다. <겨울 여자> <바보들의 행진> <만다라> 등을 제작한 바 있는 영화사 화천공사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