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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나리오 가작, <포스트카드>
2002-01-07

`오마이뉴스`와 <실천문학>이 주최한 인터넷 신춘문예 시나리오 부문에 심용학씨의 <포스트카드>가 가작으로 뽑혔다. 80년대 한국사회의 폭력성을 가족, 학교, 아이들을 등장시켜 풀어내는 등 작가의 패기가 돋보인 시나리오였으나, 대중상업영화로서의 제작이 쉽지 않았다는 게 심사위원단의 평. 심용학씨는 지난해 제3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에서도 <좁은 골목의 영혼>으로 당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