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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회고전, 카를로비 바리영화제
2002-01-28

올해 7월4일부터 13일까지 체코에서 열리는 제37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 김기덕 감독 회고전이 마련된다고 LJ필름이 발표했다. 에바 자오랄로바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LJ필름에 보낸 이메일에서 “김기덕 감독의 전작 <파란 대문>과 <섬>이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에 소개돼 관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고, 체코에서 김기덕 감독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며, “김기덕 감독의 유럽에서의 첫 번째 회고전이 언론과 비평가들의 관심의 초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