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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뚫어야 산다> 크랭크인
2002-02-04

<가위>로 데뷔한 안병기 감독의 <폰>이 2월5일 촬영에 들어간다. 러브스토리와 미스터리가 얽힌 공포스릴러 <폰>은 직배사 브에나비스타 코리아가 최초로 투자·배급하는 한국영화로 4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치고 6월 초 개봉할 예정이다. <화이트 발렌타인> <신혼여행> 등을 제작한 태창엔터테인먼트도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도둑 집안과 형사 집안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코믹하게 풀어간 <뚫어야 산다>로, 박광현, 박예진, 한진희, 장용 등이 출연한다. 신인 고은기 감독이 연출하며 2월중에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