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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목소리, 속편에서도
2002-02-04

마이크 마이어스, 카메론 디아즈, 에디 머피 등 <슈렉>의 목소리 출연진들이 속편에도 출연한다. 드림웍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최종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아서 녹음을 시작하진 않았지만, 세 사람 모두 출연 계약을 맺었다고. 디아즈의 경우, 이미 1주일 정도 일했는데 출연료가 1천만달러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다만 주요 출연진 가운데 1편에서 용에게 잡아먹힌 파르콰드 영주 역의 존 리스고의 출연 여부는 불투명하다. <슈렉>의 속편은 2004년에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