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소름>, 판타스포르투 수상
2002-03-11

윤종찬 감독의 <소름>이 제22회 판타스포르투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감독상, 여우주연상(장진영) 등 3개 부문상을 차지했다. 판타스포르투에서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섬>이 심사위원특별상과 여우주연상(서정)에 선정돼 2년 연속 심사위원특별상과 여우주연상 수상기록을 세우게 됐다. 모두 27편이 초청돼 경합을 벌인 장편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에는 <파우스토 5.0>(스페인)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