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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구직난
2002-04-08

지난 한해 할리우드 노동자 1만8천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연구보고서가 밝혔다. 이 보고서는 스튜디오들이 비노조 인력과 영화지원금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밴쿠버, 토론토, 시드니를 선호함에 따라 영화제작 관련 일자리가 11.8%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경제학자 크리스토퍼 손버그는 “몇해 안에 할리우드는 아이디어만 창조하고 생산은 아시아에서 이루어지는 실리콘밸리처럼 될 것”이라는 견해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