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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급사 도호사, 역대 최고 수익
2002-04-29

일본의 대형 배급사인 도호사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도호의 경영수익은 전년대비 38.4%가 증가해 215억엔을 넘었으며 이는 지지난해 대비 24.4%가 감소했던 지난해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장이다. 도호의 이런 수익증가에는 올해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내에서 290억엔 이상의 수입을 가져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공로가 절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