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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신작
2002-05-06

쿠엔틴 타란티노가 코믹북 캐릭터에 바탕을 둔 새 영화를 제작한다. <사망한 틴에이저 모트>라는 희한한 제목의 이 영화에는 마돈나의 매버릭 필름스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다. 엘리야 우드가 기차사고로 목이 잘려 죽는 주인공 모트를, 도미니크 스웨인이 모트의 여자친구를 연기하며, 그리스 감독 파라스케 보플러스가 연출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