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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사무라이> 로케이션
2002-05-20

톰 크루즈의 신작 시대극 <최후의 사무라이>의 로케이션으로 미국, 일본에 이어 뉴질랜드가 추가됐다. 이 결정은 <반지의 제왕> 3부작을 계기로 영화촬영지로서 평판이 좋아진 뉴질랜드쪽의 적극적 로비에 힘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워드 즈윅이 감독하고 크루즈가 공동제작하는 <최후의 사무라이>는 1800년대 후반 천황의 군대에 신식 전술을 가르치러 왔다가 사무라이의 도를 배우는 미국 군인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