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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 무어, <워크 투 리멤버>로 2002 MTV Movie Award 여자신인상 수상
2002-06-11

맨디 무어가 영화 <워크 투 리멤버>로 지난주 LA에서 열린 2002 MTV Movie Award 최고여자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워크 투 리멤버>는 순수한 소녀와 반항아의 비극적이고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국내에서는 오는 6월 21일 개봉예정. 맨디 무어는 이 영화에서 죽음을 앞둔 주인공 ‘제이미’역을 맡아 열연, 페넬로페 크루즈(Blow), 샤닌 소사먼(기사 윌리엄), 앤 헤더웨이(프린세스 다이어리), 브리트니 스피어스(크로스로드) 등을 제치고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MTV Movie Award는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 세계적인 배우들과 영화관계자들 및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영화행사이다. 잭 블랙, 사라 미셀 겔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MTV Movie Award 역시 니콜 키드만, 윌 스미스, 니콜라스 케이지, 아담 샌들러, 이완 맥그리거, 맷 데이먼 등 최고의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었다.

올해 최고작품상에는 <반지의 제왕>이 수상했으며 최고여자배우상에는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 최고남자배우상은 <알리>의 윌 스미스가 수상했다.

기타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고작품상 - <반지의 제왕>

최고남자배우상 - 윌 스미스 <알리>

최고여자배우상 - 니콜 키드먼 <물랑 루즈>

최고남자신인상 - 올란도 블룸 <반지의 제왕>

최고여자신인상 - 맨디 무어 <워크 투 리멤버>

최고 코미디 연기상 - 리즈 위더스푼 <금발이 너무해>

최고 뮤지컬 장면 - 니콜 키드먼 & 이완 맥그리거 <물랑 루즈>

최고의 팀 / 빈 디젤 & 폴 워커 <분노의 질주>

최고의 키스 부문 / 제이슨 빅스 & 션 윌리엄 스콧 <아메리칸 파이 2>

최고의 액션 장면 / <진주만>의 공격장면

최고의 격투 / 크리스 터커, 재키 찬 VS 홍콩 갱들 <러시아워 2>

최고의 악당 / 덴젤 워싱턴 <트레이닝 데이>

인터넷 콘텐츠팀 cine21@news.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