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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마이어, 영국의 록밴드의 드러머로 변신
2002-07-18

전설적인 드러머로, 변신

<오스틴 파워>의 스타 마이크 마이어스가 드러머로 변신한다. 1960년대 영국에서 활동한 록밴드 더후(The Who)의 드러머 키이스 문(Keith Moon)의 생애에 관한 영화에서 주인공 키이스 문 역을 맡게 될 예정.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영화사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하는 등 최근의 행보로 미루어볼 때 가능성이 높다고 는 전한다. 키이스 문은 약물과다복용으로 32살의 나이인 지난 1978년 요절한 전설적인 드러머. 조금은 꺼벙해 보이는 동안의 외모를 지닌 무정부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인 것 같다”라며 마이어스는 새 캐릭터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