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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더티 걸즈 클럽>로 신작 결정
2002-08-21

얘들아, 어떻게 살고 있었니?

제니퍼 로페즈의 신작이 결정됐다. 의 전 라틴 팝 칼럼니스트 알리사 발데스로드리게스의 미발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새 영화 <더티 걸즈 클럽>에 출연하기로 한 것이다. <더티 걸즈 클럽>은 함께 대학을 다닌 뒤 각기 다른 나라에서 다른 경제적 지위를 누리며 사는 6명의 라틴 계열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 6명의 이 여성들이 대학 졸업 뒤 10년 만에 6개월에 한번씩 다시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다. 제니퍼 로페즈는 6명의 라틴 여성 중 한 캐릭터를 맡으며 <스파이더 맨> <투 다이 포>의 프로듀서 로라 지스킨과 로페즈의 매니저 베니 메디나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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