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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필름즈 + 워너브러더스
2002-09-09

<소년은 울지 않는다> <세이프> 등 뉴욕독립영화의 명가 킬러필름즈가 워너브러더스와 1년간의 ‘퍼스트 룩 딜’을 체결했다. 이는 향후 1년간 킬러필름즈가 제작하는 1천만달러에서 2500만달러 수준의 영화에 대해서는 워너브러더스에 모든 우선권을 주는 것. 즉 토드 헤인즈의 1500만달러짜리 <파 프롬 헤븐>이나 1200만달러짜리 마크 로마넥의 <원 아워 포토> 같은 영화가 이에 해당한다. 킬러필름즈와 워너브러더스의 이번 딜은 TV, 영화 프로듀서인 존 웰즈 프로덕션의 존 웰즈를 통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