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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 촬영 마쳐
2002-09-16

10대에 겪는 성적 고민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정초신 감독의 <몽정기>가 9월11일 서울 혜화동에서 촬영을 마쳤다. 극중 악동들의 담임인 총각선생 병철(이범수)이 교생실습을 나온 제자 유리(김선아)와의 사랑을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하는 장면이 3개월동안 이뤄진 촬영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개봉은 1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