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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영화제 라인업 발표
2002-09-16

오는 10월26일부터 11월4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도쿄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초청작을 비롯한 상영작 라인업이 발표됐다. 9월10일 현재 확정된 경쟁부문 초청작은 모두 12편. 이탈리아 로베르타 토레의 <안젤라>, 대만 이치인의 <파란 대문>, 이스라엘 니르 베리맨의 <부러진 날개>, 브라질 페르난도 메렐레스의 <신의 도시>, 이란 바흐만 고바디의 <고향의 노래>, 러시아 발레리 포킨의 <변신>, 남아공 제이슨 세노폴로스의 <희망의 대지>, 독일 카를로 롤라의 , 미국 크리스 에어의 <스킨>, 중국 지앙친민의 <천상연인>, 인도네시아 난 아크나스의 <깃발>, 스리랑카 이노카 사티안가니의 <바람새> 등이다. 개막작으로는 스필버그의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폐막작으로는 다키타 요지로의 <임생의사전>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