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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새영화 세트장에 화재
2002-09-16

조니 뎁과 올랜도 블룸이 출연하는 월트디즈니사의 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선> 세트장에 화재가 발생해 세트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없으나, 디즈니쪽은 재산피해액이 35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선>은 디즈니가 디즈니 테마파크를 소재로 만드는 일련의 프로젝트 중 하나. 화재의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