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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스미스 웨이` 생겼어요
2002-10-30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 `케빈 스미스 웨이`

감독 케빈 스미스가 뉴저지에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 ‘케빈 스미스 웨이’를 가지게 됐다. 케빈 스미스의 고향인 뉴저지 지역의 작은 마을 ‘폴스보로’에서는 ‘타일러 스트리트’라는 이름의 마을거리 하나를, <클럭스>와 <도그마>의 감독 케빈 스미스를 기념해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미스가 <저지 걸>을 이 마을에서 찍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역축제의 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부디 케빈 스미스 웨이에서는 극악한 일들이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며 제 변호사를 찾으십시오”라고, 스미스는 이 행사에서 위트있는 답사를 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한 스미스의 새 영화 <저지 걸>은 바로 이 마을 폴스보로에서 세계 첫 시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