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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일본서 한국영화 회고전 개최
2002-11-01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은 일본의 국립필름센터,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함께 11월 5일∼12월 25일 ‘한국영화 영광의 60년대’ 라는 주제로 한국영화 회고전을 개최한다.

도쿄의 국립필름센터에서 열리는 회고전에는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과 <천년호>를 비롯해 김기덕 감독의 <맨발의 청춘>, 유현목 감독의 <카인의 후예> 등 60년대 영화 28편이 상영된다.

이번 회고전은 한국영상자료원과 일본국립필름센터의 영화교류 차원에서 기획된 것으로 내년 3월 서울에서는 일본영화 회고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