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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자콥, 다시 칸 집행위원장으로
2002-12-23

질 자콥이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직을 향후 3년간 수행한다. 이번 결정은 집행위원회 28명 멤버의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자콥은 지난 2000년 칸영화제 예술감독으로 직함을 바꾸며 티에리 프레모에게 집행위원장직을 넘겼으나 영화제의 실질적 운영에서는 티에리 프레모와 운영감독 베로니크 카일라와 더불어 핵심역할을 변함없이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