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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 Pusan / 오늘의 관객
2003-10-03

* 오늘의 관객“<오구> 표 남는 거 없을까요?“

3년만에 다시 영화제를 찾았다는, 캠퍼스 커플 이상원(22 왼쪽)씨와 이세은(22)씨. 부산에 살고는 있지만 강의 때문에 쉽게 시간을 내지 못한 탓에 개천절을 맞아 비로소 매표소 앞에 섰다. 이미 인터넷 예매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현장에서 남은 표 가운데서 고르는 수 밖에 없었다며 <절망으로 불타는 우리 집> 표 두 장을 흔든다. 이미 연극으로 호평을 얻은 <오구>는 어떻게든 표를 구해 보고 싶은 작품이라고. 수줍게 카메라를 쳐다보는 연인의 모습이 흐뭇할 뿐이다.

* People in Pusan

조영각/ 한독협 사무국장/ 10.2/ 웨스틴 조선

채윤희/ 프로듀서/ 10.2/ 파라다이스

이장호/ 감독/ 10.2/ 파라다이스

김수용/ 감독/ 10.2/ 파라다이스

황기성/ 프로듀서/ 10.2/ 파라다이스

임창재/ 감독/ 10.2/ 부산 메리어트

유동훈/ 시나리오 작가/ 10.2/ 파라다이스

황정순/ 배우/ 10.2/ 파라다이스

노영심/ 가수, 연주가/ 10.2/ 파라다이스

리양/ 감독/ 10.2/ 해운대 그랜드

쿼이지언/ 감독/ 10.2/ 해운대 그랜드

양귀메/ 배우/ 10.2/ 파라다이스

첸상치/ 배우, 심사위원/ 10.2/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