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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덕에 2차대전 붐?
2001-06-11

해외 단신 추가

<진주만>의 개봉과 흥행에 힘입어 2차세계대전을 다룬 클래식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 음반과 서적, 비디오 타이틀의 인터넷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아마존(Amazon.co.uk)의 대변인은 <진주만>의 개봉을 계기로 2차세계대전을 다룬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에 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시의 세상>(World at War) 시리즈는 <진주만> 첫선을 보인 직후 그 판매량이 두배 가까이 뛰었고, <도라! 도라! 도라!>도 급작스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 <패튼재전차군단>(Patton)의 타이틀의 판매량은 2주 만에 3배나 늘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