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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필름 닷컴 일반영화상영
2001-06-19

할리우드에 근거지를 둔 인터넷 최대 온라인 영화 상영관인 (www.ifilm.com)은 14일 기존의 단편영화 상영중심에서 일반영화 상영으로 경영방침을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개인 사업체로 출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야후, 소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사 공동 창업자 폴 앨런 등의 지원을 받는 등 급성장했던 아이필름은 그러나 단편영화로 한정된 사이트의 성격상 IMDb나 할리우드 닷컴 등 장편영화 관련 사이트에 비해 낮은 뷰어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좀더 넓은 층의 관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경영쇄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