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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지원사업 심사결과 발표
2001-07-03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가 ‘2001년 상반기 독립영화제작 및 극영화개발비 지원사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독립영화제작 지원사업의 경우, <후회해도 소용없어>가 1200만원을 받는 등 총 18편에 1억원이 차등 지급된다. 극영화개발비 지원사업은 총 7편이 선정됐으며, <곤돌라> <장마>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의 작품이 약 1천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영진위는 이에 앞서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자막 번역 및 프린트제작 지원작 선정결과도 발표했다. 장편 극영화로는 송일곤 감독의 <꽃섬> 문승욱 감독의 <나비>, 임종재 감독의 <스물넷> 등 3편이, 단편·독립영화는 <화석의 언덕> 등 2편이 뽑혔다. 자세한 문의는 www.kofic.or.kr 또는 02-9587-572(국내진흥부 창작지원팀), 02-9587-585(해외진흥부 마케팅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