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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배우 폴 뉴먼의 은퇴작은?
오정연 2005-03-24

이제 그만 쉴테요

50년간 스크린을 지켜왔던 80살의 노배우에게 어울리는 가장 멋진 은퇴작은 과연 어떤 영화일까. 폴 뉴먼은 최근 <AP>를 통해 “나의 가장 큰 두 열정인, 연기와 레이싱 모두 끝나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다음 작품이 은퇴작이 될 것임을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마지막 영화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단지 <내일을 향해 쏴라>와 <스팅>에서 빛나는 콤비를 이뤘던 로버트 레드퍼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후문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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