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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폴] 마지막 <스타워즈> 두근두근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드디어 <스타워즈> 시리즈가 완성되는구나. 초등학생 때 TV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4>를 본 지 어언 20년… 제작연도를 따지면 1977∼2005…. 징그럽게 길게도 끌어왔다.”(tuduls11) 왜 아니겠나. 드디어 완결판을 내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가 올 여름을 손꼽게 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기대작 일순위로 꼽혔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폭발력을 내지른 바 있는 스필버그-톰 크루즈 커플이 2위를 차지했는데 할리우드 작가주의 팀 버튼이 그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블록버스터 포스터나 영화에는 다 검은색, 황토색, 푸른색, 이런 색만 나와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팀 버튼의 영화들은 보기만 해도 막 사탕들이 굴러다니는 것 같아서 좋아요.”(crazycinema) 마찬가지로 블록버스터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비긴즈>도 자못 관심을 끌었다.

■ 할리우드의 올 여름 판타지 블록버스터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설문 참가 응답자 618명)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조지 루카스) 36.1%(223명) <우주전쟁>(스티븐 스필버그) 27%(167명) <찰리와 초콜렛 공장>(팀 버튼) 21.5%(133명) <배트맨 비긴즈>(크리스토퍼 놀란) 8.1%(50명) <아일랜드>(마이클 베이) 5.8%(36명) <판타스틱4>(팀 스토리)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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