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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퍼드,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의 생애 영화화
오정연 2005-04-07

레드퍼드, 다시 야구영화 만든다

전설적인 야구영화 <내추럴>을 만들었던 로버트 레드퍼드가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의 생애를 영화화한다.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어떻게 사라지고, 야구가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었는지에 관한 지극히 단순한 이야기”라는 것이 영화에 대한 레드퍼드의 설명. 그는 이 영화에서 다저스의 매니저 브랜치 리키를 연기하면서 연출을 겸할 예정이다. 주인공 로빈슨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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