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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와 인질 협상 게임, <호스티지>
2005-07-22

톰 클랜시의 레드스톰에서 제작한 최고의 잠입 액션비디오게임 <스프린트 쉘>. 화려한 동영상 제작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은 플로랑 에밀리오 시리. 그는 자신의 전력을 숨길 수 없었는지 <호스티지>를 연출하며 비디오 게임 상황을 연상케 한 장면 연출이 눈길을 끈다. 기대감을 낮춘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지만, 가족 인질범과 마주한 최고의 협상전문가 제프를 연기한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 하드>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긴다. 화질과 음향은 전반적으로 꽤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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