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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깁슨 신작
2001-07-23

멜 깁슨이 연출할 새 영화 <트랙스>에 줄리아 로버츠가 캐스팅될 전망이다. 혼자 1000마일을 여행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을 <트랙스>는 내년 봄 호주에서 촬영할 예정인데 당초 주디 데이비스, 케이트 블랑슈 등이 주연 물망에 올랐다.

멜 깁슨과 줄리아 로버츠는 <컨스피러시>에서 연기한 적이 있는데 한 관계자에 따르면 “줄리아 로버츠가 호주에서 심각한 영화를 찍는다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멜 깁슨과 다시 일하길 희망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