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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존재> 해외영화제행
2001-07-30

<편지> <산책>의 이정국 감독이 연출한 디지털 단편 <가족이야기>가 베니스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됐다. <가족이야기>는 현재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전임교수로 재직중인 이정국 감독이 학생들과 함께 만든 워크숍 작품. 오는 9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베니스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해부터 베니스영화제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별도로 개최되는 신생 단편영화제로 30여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지난해 히로시마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명하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존재>는 오는 11월7일부터 열리는 제45회 런던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런던국제영화제는 영국필름인스티튜트(BFI)가 후원하는 비경쟁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