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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래드클리프, 연극배우가 되다
2005-12-29

해리 포터, 에쿠우스에 도전하다?

해리 포터, 연극배우가 되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웨스트 엔드에서 공연하는 대니얼 래드클리프를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하는 <에쿠우스>에서, 말 여섯 마리의 눈을 찔러 멀게 한 소년을 연기하기 위해 교섭 중이다. 과연 용감한 소년 마법사다운 심상찮은 변신이다. 래드클리프는 현재 호주에서 네 고아의 우정을 다룬 <디셈버 보이>를 촬영 중이며, 다섯 번째 <해리 포터>는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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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