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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의 누드 스캔들
씨네21 취재팀 2006-03-09

조지 클루니가 홀딱 벗었다고? 폭탄 선언을 한 것은 클루니와 평소 절친하던 코미디언 로잔느 바. 그녀는 최근 <애티튜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와 클루니, 존 굿맨이 함께한 질펀한 술자리에서 굿맨이 클루니의 누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클루니는 ‘중요 부위’에 유리잔을 덮어 씌우는 재치(?)도 발휘했다고. 클루니는 부인했지만, 바는 그의 호쾌한 허락으로 사진을 한동안 자기 집 냉장고에 장식해놓기도 했다 주장하니, 아무래도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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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