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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레즈비언이 꼽은 최고의 잠자리 상대
씨네21 취재팀 2006-03-30

졸리와 함께 잠들고 싶어라∼

지난 1월 “나는 남성과 여성을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한 안젤리나 졸리에게 ‘위대한 양성애자’(Great Bisexual)라고 극찬했던 동성애자 전문지 <디바>가 이번에는 그를 ‘레즈비언이 꼽은 최고의 잠자리 상대’로 추켜세웠다. <디바> 독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그가 <앨리의 사랑만들기>의 포티아 드 로시와 <바운드>의 지나 거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것. “여성이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제대로” 알고 있지만 요즘에는 ‘피트 주니어’에만 집중하고 있는 졸리씨, 이래저래 감축드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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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