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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서> 감독·주연 확정
2001-08-20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경계를 넘어서>(Beyond Borders)의 감독과 주연이 확정됐다. <버티칼 리미트>의 감독 마틴 캠벨과 <툼레이더>의 히로인 안젤리나 졸리가 참여하기로 한 것.

세계복지운동가의 사랑을 그리는 이 작품은 그간 많은 감독과 배우가 들고났던 프로젝트. 1999년에는 올리버 스톤 연출에 캐서린 제타 존스와 케빈 코스트너 주연으로 발표됐지만, 그뒤 멕 라이언과 케빈 코스트너 주연으로, 다시 케빈 코스트너 대신 랠프 파인즈로 바뀌었고, 최근 모든 게 백지화됐다. 안젤리나 졸리의 상대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