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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앤더슨, 두 번째 결혼서약 무효화
씨네21 취재팀 2006-05-04

결혼은, 미친 짓이었다

스컬리, 말해봐요. <X파일>의 질리언 앤더슨이 두 번째 결혼서약을 무효화했다. 이로써 지난 2004년에 결혼한 다큐멘터리 영화제작자 줄리언 오잔느와의 결혼생활이 완벽하게 마지막 장을 내린 것이다. 앤더슨의 대변인은 별다른 언급없이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는 말만을 남겼다고. 모든 결별이 그렇지만 막을 내린 사랑의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듯하다. 현재 앤더슨은 신작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왕>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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