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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멋진데다, 정의롭기까지
씨네21 취재팀 2006-05-11

조지 클루니가 지난 4월27일 아프리카 다푸르 난민 돕기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수단 서부의 다푸르 내전은 이미 수백만명의 희생자를 낳았고, 아랍 무장단체인 잔자위드는 여성들을 무차별 강간하는 등 정부의 비호 아래 악랄한 행위를 일삼고 있다. “다푸르 주민들은 미국과 세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클루니는 워싱턴에서 열린 ‘다푸르 살리기 집회’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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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