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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릴레이] 영화배우 이동욱
씨네21 취재팀 2006-05-29

이동욱

“첫 영화를 찍는 중이라, 내가 아직 영화인인지도 잘 모르겠고 한데(웃음) 송윤아 선배님이 추천해주셔서 참여하게 됐다. 남 도와준다는 건 항상 기분좋은 일인 것 같다. 선물받는 마음도 좋지만 주는 마음도 좋은 것처럼. 이제 나도 영화인이 된 건가 해서 뿌듯하기도 하고. 만원이 결코 큰 돈은 아니지만 어떤 곳에 어떤 방법으로 쓰이든 꼭 필요한 분에게 쓰였으면 좋겠다.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다음 주자는, 우리 <아랑>의 안상훈 감독님을 추천하겠다. 영화홍보도 할 겸.(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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