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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릴레이] 영화배우 백윤식
씨네21 취재팀 2006-08-14

“딸처럼 아껴줬다고 그랬다고? 아버지와 딸은 좀 그렇지. 아끼는 후배예요. 배우 대 배우로. 이런 일은 누가 시키지 않고 해야 하는 건데, 그래도 고마워요. 이렇게라도 많지 않은 도움을 내놓는 거니까. 큰 돈이 아닌데 어딘가에 꼭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들이 더 잘 써주시지 않겠어? 그렇겠지? 다음 주자는 누가 좋을까. 장준환 감독이랑 최동훈 감독이 있네. 아, 두 사람 다 벌써 했다고? 그럼, <애정결핍>의 김성훈 감독이 해야겠네. 이번에 데뷔작인데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만들라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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