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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코 성형을 했다고?
씨네21 취재팀 2006-08-23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성형 사실이 폭로된다. 전기작가 J. 랜디 타라보렐리는 곧 발매될 전기물 <엘리자베스>를 통해 테일러가 20대에 코 성형을 했다고 밝힐 예정이다. “당시 MGM 스튜디오 사장이 그녀의 코가 너무 두껍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테일러의 수술을 주관한 의사는 내털리 우드, 마릴린 먼로를 수술했던 이와 동일인물이라고. 여덟번의 결혼을 비롯, 테일러와 관계된 각종 비화들을 담은 <엘리자베스>에는 그녀의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이며 게이였을 가능성도 짙다는 주장까지 싣고 있다. 폭로하는 게 워낙 많다보니 오히려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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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GAM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