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윌 스미스의 발리우드 사랑
씨네21 취재팀 2006-08-29

윌 스미스, 발리우드에 꽂히다?! 윌 스미스와 그의 제작사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가 인도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UTV와 손을 잡고 영화 제작에 나섰다. 현재 논의 중인 작품은 액션영화 한편과 CGI애니메이션 한편으로, 총 3천만달러의 제작비가 책정됐다. 구체적인 사항들은 아직까지 비밀에 붙여진 상태. 올 2월 인도를 직접 방문하기도 한 윌 스미스는 “나는 언제나 인도와 인도영화에 깊이 매혹되어왔다. 할리우드와 발리우드의 ‘결혼’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다”고 말했다고. 그의 도전이 할리우드와 발리우드를 잇는 다리가 되길.

관련인물

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