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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의 감독 대변신!
씨네21 취재팀 2006-08-29

레이첼, 메가폰을 잡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패션지 <글래머>의 단편영화 프로젝트 ‘릴 모멘트’의 작품 <10호실>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영화는 한 간호사가 죽음을 앞둔 환자에 의해 삶의 과오를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로,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로빈 라이트 펜이 환자와 간호사로 캐스팅된 상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릴 모멘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기네스 팰트로에게 영감을 받아 연출에 도전하게 됐다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도 메가폰을 잡는다고 하니, 다재다능 여배우들의 감독 데뷔가 쭈욱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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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