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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조지 클루니 감독 데뷔작 출연
2001-09-17

니콜 키드먼이 <피스메이커>에서 공연했던 조지 클루니의 감독 데뷔작 <위험한 정신의 고백>(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에 출연하기로 계약했다.

<위험한 정신의 고백>은 CIA 요원이자 쇼 호스트였던 척 배리스의 이중인생을 그린 액션 코미디이며 9월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의 영화잡지 <엠파이어>에 따르면, 조지 클루니는 척 배리스 역을 마이크 마이어스, 존 쿠색, 조니 뎁이 연달아 거절함에 따라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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