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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또 걸었네 눈밭을 걸어나오니 전역이었네
이종도 2006-11-20

송승헌, 장혁 제대 송승헌,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 의미가 있었다.” 아닐걸. “배우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 의미가 있었다” 아닐까. 배우의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국방부의 센쑤~.

지성은 그러나, 미제대 일본 여행사, 지성 이용 가짜 여행 상품 판매(2박3일 78만원) 군대 있는데 어떻게 만나니, 꼬라지하고는. 그 돈으로 위문품이나 보내던지.

4.3 영화로 만난다 <천년학> 임 감독, “4.3에 희생된 가족이야기 하고파” 내년엔 파묻힌 제주의 역사를 보게 되겠구나.

사라, 15년 만의 외출 법원이 구금한 마 교수의 <즐거운 사라> 영화화 사라를 말릴 수 있는 건 법으로가 아니라 돈으로.

북 언론, <괴물> 흥행요인 분석 주한미군이 한국의 산과 강 오염 미군이 행복 파괴하는 괴물 우리는 환경영화를 좋아했구나.

걸고 또 걸었네. <괴물> 1300만명 관객으로 퇴장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