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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친위대 중령 아돌프 아이히만 이야기 영화화
씨네21 취재팀 2006-11-23

유대인 강제송환과 학살 가운데에 있던 나치친위대 중령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고백을 바탕으로 영국에서 영화가 제작된다. 영화는 종전 뒤 아이히만이 이스라엘 비밀경찰 모사드에 체포되어 처형당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 롤은 <피아니스트>에서 스필만을 돕는 독일군 장교로 출연했던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슈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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